삼순이
1. 비야레알
비야레알은 현재 1승 2무를하면서 승점 5점으로 L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주말 원정경기에서 2-1로 역전패를 당하면서 공식경기 11연속 무패행진 마침표를 찍었씁니다. 패배하긴 했으나, 여전히 상승모드이다. 바캄부가 본격적으로 합류하면서 팀의 공격전개 역시 점점 위력적이라는 평가다. 원정에서는 큰 폭의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GK 안드레스 페르난데스와 공격진의 한두자리 정도를 제외하면 주전 라인업을 돌고 나오는편이며 , 주말 리그 일정도 어렵지 않다. 조 1강이라는 평가와 달리 꽤 잠잠한만큼 홈에서 위력을 보여줄수도 있는 비야레알이다.
2. 오스만르스포르
오스만르스포르는 현재 L조 3위로 , 1승 1무 1패를 기록하였습니다. 라리가 출진 라울 루체스쿠를 앞세워 2골을 리드했지만, 전반 교체 투입된 MF 귀벤이 후반 53분만에 퇴장당하면서 참사가 일어났다. 이후 추격을 허용하면서 결국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로파 첫 출전인만큼 나쁘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 그래도 32강 진출이 확실하지 않은만큼 분발해야한다. 하지만 직후리그 2경기에서 패하면서 7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져있다. 그만큼 이번 원정길은 더 험난할것으로 보여지는 오스만르스포르다.
3. 비야레알고 오스만르스포르
오스만르스포르의 홈에서 비야레알을 상대로 꽤 접전을 펼친것은 상당히 좋은내용이다. 하지만 원정에서는 과연 안방에서의 강호 비야레알을 상대로 꽤 어려움을 겪을것으로 보여진다. 더군다나 리그에서도 부진하고 있는만큼 아카이 감독이 이번경기 분위기 반전이 어느정도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비야레알의 안방인만큼 홈팀이 우세할것으로 보여진다.
누드본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