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농구 KBL 원주동부 창원엘지 분석

두팀 최근 시즌 개막후 모두 승리를 했으며
원주동부는 KT에게 역전승을, LG는 KCC를 상대로 원정승리를 했습니다.
 
동부는 이번시즌도 선수들 라인업 차이가 크지않아 높이를 앞세우는 경기를 했으며
벤슨 맥키네스 두 용병선수들이 굉장한 활약을 했으며 벤슨,맥키네스,김주성,윤호영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에서 동부의 좋은 조직력을 보았지만, 두경민이 현재 부상으로 ,주전 가드가 부상이라
조금 마음에 걸리는 동부 입니다. LG는 테리가 교체확정을 지었고
테리 대신들어오게되는 메이스는 외국인 선수중 최상급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터키,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 필리핀, 중국등
세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파워포워드 유형으로 페이스,포스트업에 능하고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한다 합니다.
이전 경기에서 많은 리바운드를 따낸 박인태 김영환 기승오 정창영 선수들이 동부의 높이에 어떻게 버텨내느냐가 관건이며
LG의 김종규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 LG도 힘든점을 보면 높이부분에서는 LG가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이번경기의 핵심
1. 두경민이 없는 동부의 가드진
2. 새로들어온 외국인선수와 LG의 조직력
3. LG신인들과 동부의 높이싸움
이정도며 전체적으로 볼때 동부 = 두경민 // 엘지 = 김종규
두팀모두 핵심선수들이 출전불가라 조직력이 더 탄탄한 홈팀 동부의 승리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