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요미
텍사스의 선발투수는 다르빗슈 유가 등판합니다.
다르빗슈는 94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볼의 회전수와 종속 모두 MLB 평균 이상의
우수한 포심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현재 6승 5패를 기록중이며 출루율은 1.13 그리고
장타 억제율과 위기상황에서 탈출하는 능력이 우수한 통계치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키스의 타선이 다르빗슈를 상대했을 때 타율이 0.286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드너와 그레고리우스가
다르빗슈를 상대로 우수한 타격감으로 보여주었다는 것이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는 다나카 마사히로가 등판합니다.
다나카는 85마일의 슬라이더를 장착한 우완투수!! 슬라이더의 회전수가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종속이
무려 89마일에 육박하는 평균치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볼 끝이 매섭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구로 사용하는 스플리터의 약점이 들어나 버렸고 조금 높아진 스트라이크 존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신의 커리어 중 최악의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까운 상황!! 출루율은 1.49를 기록중이며
장타 억제율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이 불안하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텍사스의 타선이 다나카를 상대했을 때 타율이 0.414로 매우 높다는 점과 추신수, 나폴리, 고메즈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본의 자존심들의 대결이지만 양팀 모두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텍사스는 직전 홈에서의 경기를 우수하게 마쳤지만 원정 이동거리가 굉장히 멀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에
실패할 수도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양키스는 홈에서 기다리면서 컨디션 조절의 이점은 가지고 있지만
선발투수인 다나카에게 큰 기대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텍사스의
타선은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나카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이번 경기를 풀어나갈 포인트
라는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텍사스의 승리와 기준점 9.5 오바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