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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제츠FC
웨스턴시드니(1-1 / 무)경기도 무승부로 그치며 4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어 라인’의 중원 장악력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나름 적극적인 압박과 높은 라인 형성으로 쉽게 밀리지 않았던 모습.
단, 아쉬운 빌드업 체계와 ‘해결사’의 마무리 능력 문제로 상대 PK박스내 진입이 어려운 상황.
물론 효율적인 역습 패턴으로 연이은 성과를 낸 점은 고무적이나 충분한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다. 단, 이들의 준수한 실점 억제력은 특기할 만합니다.
이는 앞서 언급한 체계적인 압박 시스템의 영향으로, 3-4선간 조직적인 움직임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쉽게 공간을 내주지 않는 모습. 더하여 하위전력 임에도
‘맞불’ 작전으로 팽팽한 중원 싸움을 가지는 만큼 ‘해결사’가 빠진 브리즈번 상대로도 저력을 보일 것.
브리즈번 로어FC
마찬가지로, 이전 멜버른 시티(0-0 / 무)경기를 포함 3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앞서 언급한 ‘해결사’의 부재가 뚜렷한 모습입니다.
물론 다소 극단적인 수비 컨셉의 여파도 어느정도 인지해야 합니다.
단, ‘해결사’ 오스틴(FW)의 공백과 평균 점유율 40%를 웃도는 저조한 공격
생산성으론 충분한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단, 수비진의 실점 억제력은 여전히 건재한 편입니다.
현재 ‘리그 최소 실점 2위’를 기록 중인 만큼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
특히 퍼스글로리(2-1 / 패), 멜버른시티(0-2 / 패)경기를 제외 멀티 실점을
허용한 경기가 전무한 만큼 이들의 극단적인 수비 전술의 위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코멘트
언더(2.5 기준) 접근을 강력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양팀의 극단적인 수비 컨셉을 간과할 수 없겠습니다.
평소 양팀은 철저히 라인을 내리며 실점 억제에 비중을 두는 모습.
더군다나 양팀이 펼치는 역습 패턴은 기대 득점 가치 1점대를 웃도는 상황.
더하여 최근 양팀의 38차례 맞대결 중 18경기(47%)나 2골 이하 승부였던 만큼 언더(2.5 기준) 접근을 필히 겸하자.
삼순이
누드본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