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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프라이부르크

 

랑크푸르트와 1-1로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리그 2위로 후반기를 시작했는데,

두 경기에서 1무 1패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면서 순위가 6위까지

내려와버린 상황입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세트피스로 내준 한 골을

제외하면 실점이 없기는 했습니다. 다만 지난 시즌도 10월부터 경기력에

기복이 상당히 심해지면서 순위가 내려간 적이 있는 상황이라, 최근 보여주고

있는 기세가 심상치 않은 것은 사실. 물론 겨울 이적시장에서 뎁스를

조금 채워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체력을 중시하는 전술로 인한 리스크는

줄일 수는 있습니다. 그리포(LW)가 돌아오는 것은 상당한 호재. 유동적인

포메이션 변화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팀이지만, 그리포의

왼측면이 아직까지 주요 공격루트인 것은 명확하며, 세트피스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도 그리포의 정교한 왼발킥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후술하겠지만

아우크스부르크가 강팀을 상대로 보여주는 경기력과는 별개로 수비력이

썩 좋지는 않아, 박스를 직접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자원이 보강된 것은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 옳을 것입니다.

 

 - 결장자 : 살라이(AM / C급), 회플러(CM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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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

 

묀헨글라트바흐를 1-0으로 잡았습니다. 도르트문트와 난타전 끝에 3-4 석패를 당하면서

‘강팀 킬러’라는 명성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묀헨글라트바흐까지

잡아내면서 ‘의적’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입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강팀에게

강한 이유는 최대한 직선적인 경기를 보여주기 때문. 특히 원정에서는

롱볼 비중이 22%로 늘면서, 극단적으로 롱볼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득점을 장담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나, 공격진의 결정력이 꽤 좋은 편이라

효과가 없지는 않은데, 데미로비치(FW / 리그 6골)도 기대 득점에 비해

더 많은 골을 넣어주고 있는 상태다. 프라이부르크가 공격적으로 나서는 성향이 짙어,

아우크스부르크의 롱볼 위주 역습 플랜도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수비.

롱볼로 역습에 나서면서 공격적인 성과를 상당히 잘 보았으나,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내면서 난타전 양상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대일 대응 능력이 썩 좋지는 못해,

슈팅허용으로 이어진 상황이 리그에서 가장 많은 팀이었고, 골로 연결된 상황도

리그에서 4번쨰로 높았습니다. 세트피스에서도 8골을 실점하는 등 박스 안에서

수비가 흔들리는 경우도 상당했는데, 그리포의 복귀로 프라이부르크가 세트피스에서

힘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는 점도 부담스럽다.

 

- 결장자 : 한(RW / A급), 이아고(LB / A급), 코르도나(CM / C급)

옥스포드(CB / C급), 슈트로블(CM / C급), 바르가스(LW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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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오버(2.5)를 1순위로 생각할 수 있는 매치입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강팀을

상대로 롱볼로 일관하면서 보여준 공격력과 결정력은 무시하기 힘든 상태.

프라이부르크도 공격성향이 강해, 아우크스부르크의 강팀 킬러 양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우크스부르크도 일대일 대응과 박스 안 수비 능력이 훌륭한 편은 아닙니다.

프라이부르크가 그리포의 복귀로 세트피스라는 무기의 날카로움이 더해졌다는 점을 감안합니다면

승부에서는 그래도 프라이부르크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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