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장이
애틀란타는 직전경기(2/8)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7-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5)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8-12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28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트레이 영(16득점, 16어시스트), 디존테 머레이(28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린 경기. 상대의 2대2 플레이를 전혀 막아내지 못하는 가운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으며 팀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디안드레 헌터가 9개 야투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 버렸고 세컨 유닛들의 수비에서 에너지 레벨도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2/8)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6-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6-10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0승26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카메론 페인, 랜드리 샤멧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데빈 부커(19득점,6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크리스 폴(9득점, 12어시스트)이 부지런히 A패스를 배달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35득점, 15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했던 상황. 또한, 미칼 브릿지스(21득점)의 높은 집중력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부상자가 없는 풀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반면, 피닉스는 카메론 페인, 랜드리 샤멧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날 인디애나 원정 백투백 일정을 앞두고 직전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던 데빈 부커에게 휴식을 부여한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애틀란타가 (2/2) 원정에서 132-100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20득점, 12어시스트), 디존테 머레이(21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클린트 카펠라(9득점, 10리바운드)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와 온예카 오콩우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피닉스는 크리스 폴(3득점)의 컨디션 난조가 나타났고 데빈 부커, 랜드리 샤멧, 카메론 페인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프런트 코트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외곽을 맴돌다 시도한 3점슛의 성공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상황.
크리스 폴이 트레이 영과 디존테 머레이의 협공에 고전할 위험성이 높은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