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LG트윈스 10월24일 KBO 국내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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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는 최근 3년간 KBO에서 가장 강력한 타선을 가진 팀중 하나로 손 꼽혔습니다.
올 시즌, 박석민이라는 새로운 내야수를 영입하면서, 안그래도 강력했던 팀이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특히나, 이 팀은 20홈런 이상인 선수를 4명이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테임즈 .321 .427 .679 40홈런 121타점 118득점
박석민 .307 .404 .578 32홈런 102타점 77득점
나성범 .309 .388 .497 22홈런 113타점 116득점
이호준 .298 .396 .506 21홈런 87타점 46득점
거기에 더 주목해야 할점은 바로 LG를 상대로 했을때, 이 팀의 화력입니다.

AWAY_ LG트윈스
LG트윈스를 살펴보면
중심타석에
박용택 .346 .412 .458 11홈런 90타점 84득점
히메네스 .308 .363 .526 26홈런 102타점 101득점
정성훈 .322 .380 .435 6홈런 64타점 58득점
오지환 .280 .412 .458 90타점 84득점
비교적 NC에 비해 약한 타석으로 느껴지지만, 최근에 기세가 오를때로 오른 오지환과 박용택의 활약 
올해 포스트시즌 두 선수의 성적
박용택 22타수 9안타 2타점 0.409
오지환 18타수 8안타 3타점 0.445
으로 인해, LG역시 쉽게 물러서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TIP_ 
비록 타격면에선 LG트윈스가 NC를 상대로 많이 밀릴수 있겠지만, 최근 가파른 기세와 LG만의 신바람야구가 다시 부활한다면 올 시즌 LG와 
두산이라는 역사상 최초의 잠실더비를 기대해볼만 합니다. 두 팀의 멋진 승부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