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LG ] 창원LG는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93-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원주동부를 상대로 60-71 패배를 기록했다. 창원LG는 (11/16) 홈에서 안양KGC를 상대로 76-84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7패 성적의 출발. 창원LG는 삼성을 상대로는 대체 외국인 선수 마리오 리틀이 국내 무대 복귀후 2번째 경기였지만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점이 나타날수 밖에 없었으며 김시래가 없는 백코트진은 올시즌 완벽한 부활을 신고한 김태술이 이끄는 삼성 백코트진을 효율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다. 창원LG의 김종규가 부상 복귀후 출전 시간에 관리가 필요한 몸 상태 였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 이였으며 김영환, 정창영, 최승욱의 한발 더 뛰는 '토종 선수들의 육상 농구' 역시 라틀리프+크레익의 높이 위력을 앞세운 삼성 앞에서는 큰 효과를 나타낼수 없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창원LG는 홈에서 3승2패를 기록했다. [ 전주KCC ] 전주KCC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1/20) 홈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72-8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9) 홈에서 안양KGC를 상대로 78-81 패배를 기록했다. 전주KCC는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10패의 성적. 전주KCC는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는 안양KGC를 상대로 두 자리 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감을 회복한 이현민(17점, 6어시스트)과 리오 라이온스(22점, 12리바운드)의 분전이 나왔지만 에밋의 복귀를 앞두고 마지막 경기를 펼친 에릭 와이즈가 2명의 용병이 함께 뛰는 2,3쿼터 용병의 시너지 효과 창출 싸움에서 밀렸고 승부처에 계속 반복되는 똑같은 실수에 추승균 감독의 한숨이 깊었던 경기. 전주KCC는 또한, 송교창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하승진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면서 토종 빅맨 라인업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코트 밸런스를 무너트리는 원인이 되었던 것도 이전과 다를 것이 없었던 상황. 전주KCC는 원정에서 1승4패를 기록했다. [ 최종 코멘트 ] 에밋이 돌아 오는 전주KCC 이다. 하승진의 공백 때문에 생긴 높이 부족함은 아직 채우지 못하고 있지만 이현민이 정상 궤도레 진입한 만큼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상황. 전주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