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남자 발리볼 불가리아 VS 캐나다 분석

 

 

 

폴란드에 0-3으로 패하면서 연패에 빠졌다. 애초에 에이스 츠베탄 소콜로프의 부재로 험난한 행보가 예상됐던 팀인데, 아니나 다를까 현재까지 전패 중이다. 그나마 5세트를 한 경기 간 적이 있어 승점 1점은 딴 상황. 하지만, 나머지 경기는 거의 무기력하고 질 정도로 전력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알렉산다르 니콜로프, 라도슬라프 파라푸노프 등이 주포 역할을 하고 있으나 소콜로프의 부재는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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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3전 전패 중으로 불가리아와는 다르게 승점 1점도 따내지 못한 상황이다. 그것도 단 1세트도 따내지 못했을 정도로 이번 네이션스리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 티모시 마, 조셉 스클래터, 루카스 반 버켈 등 주축 전력들이 나왔음에도 홈에서 고전을 면치 못해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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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서로 만만한 두 팀의 만남. 불가리아가 전력은 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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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결론

 

 

 

둘 다 휴식일은 동일한 상태. 모두 백투백투백 경기라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그렇다면 전력 그대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한데, 전력 자체는 불가리아가 나은 편 소콜로프가 없기는 해도 그 외 니콜로프나 파라푸노프, 마틴 아타나소프 등 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 많은 편이다. 반대로 캐나다는 윙 스파이커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약한 편이어서 니콜라스 호아그나 마, 스클레터 등이 이들에 맞설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불가리아의 승리를 예상하는데, 홈팀 캐나다가 이 경기만큼은 잡으려고 들 것으로 보여 +1.5세트 핸디캡은 캐나다를 보는 것이 좋겠다. 언오버 기준점이 184.5점인데 5세트 가능성도 커서 오버부터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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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일반] 불가리아 승

 

 

 

[핸디캡 / -1.5] 캐나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 184.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