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여자 발리볼 중국 VS 브라질 분석

 

 

 

 

 

 

 

 

 

 

 

​FIVB랭킹 2위 브라질은 1주차에 3승1패, 2주차에 3승1패를 기록하며 이번대회 6승2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도쿄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김연경의 ‘절친’으로 알려진 윙스파이커 나탈리아 페헤이라도가 대표팀을 은퇴했고 도쿄올림픽 준결승을 앞두고 도핑 테스트에 적발됐던 붙박이 아포짓 스파이커 탄다라 카이세타가 4년의 자격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대표팀에서 하차한 공백이 나타나면서 미국, 이탈리아 상대로 패배를 기록한 상황. 하지만, 승리를 기록한 6경기에서는 가비, 프리실라, 율리아 이사벨르 베흐그만을 비롯해서 유럽 리그 소속팀에서 중심이 되어주고 있는 나머지 선수들의 역발 분담이 좋았고 견고한 리시브 라인과 높은 블로킹 벽의 위력을 선보였다.​

 

 

 

 

 

 

 

 

 

 

 

불가리아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중국을 상대로 고전했던 브라질 이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되지만 리시브 라인의 견고함에서 앞서는 브라질이 되는 만큼 빠른 세트 플레이로 중국의 불로킹을 분산시킬수 있을 것이다. 브라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