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국내야구 KBO 스포츠분석
프로야구 KT위즈 VS 삼성라이온즈 야구분석
KT는 LG와의 홈 경기에서 투타에서 밸런스가 무너지며 1:3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선발로 등판한 벤자민이 4이닝동안 7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3실점의 부진한 피칭을 보이며 패전투수가 되었지만 이어 등판한 엄상백을 포함한 3명의 구원진에서도 5이닝동안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이번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의 경기에서도 선발 이후에 안정적인 마운드의 운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박병호가 솔로홈런을 쏘아올리며 변함없는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으며 배정대와 오윤석, 그리고 심우준 등도 1개씩의 안타를 뽑아내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래고 말았는데요.
특히 김민혁과 알포드 테이블세터진에서 무안타로 침묵하며 찬스를 만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삼성은 한화와의 방문경기에서 투타에서 안정적인 밸런스 조화를 보이며 6: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로 등판한 하윤동은 5이닝동안 6피안타 4탈삼진 2실점의 피칭을 보이며 승리투수가 되었으며 이어 등판한 우규민을 포함한 4명의 구원진들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타선에서는, 오선진이 투런홈런을 쏘아올렸으며 강민호는 3점홈런으로 화답했고, 김헌곤도 1안타 1타점 경기를 펼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김현준과 오재일, 그리고 김재성과 이해승도 각각 1개씩의 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