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을 잡으면서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는데 성공한 모나코다.
주앙 무티뉴의 부상 공백 이후에도 흐름을 지키고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마르세유는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가진 캉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여전히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베디모와 디아비 등 주력 자원들의 부상 문제도 걸리는 부분이다.
완벽하게 흐름을 탄 모나코와 달리 마르세유는 어딘가 불안한 면이 엿보인다.
원정의 부담감이 어느 정도 작용한다면
모나코가 손쉽게 승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