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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8)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2-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6-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22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카메론 토마스(43득점)가 2경기 연속 4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댈러스와 드테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도리안 핀니-스미스, 스펜서 딘위디를 비롯해서 세스 커리, 유타 와타나베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고 벤 시몬스(2득점), 루이스 오닐(3득점)의 야투가 침묵하면서 재역전을 허용한 상황. 또한, 3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세컨 유닛들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8)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89-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7)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8-10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6승28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잭 라빈(24득점)이 분전했지만 더마 드로잔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4쿼터(14-32)에 무너진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28득점, 17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났고 백코트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와 일선에서의 스틸 허용이후 속공으로 실점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올시즌 상대전 2연승을 기록한 시카고 특유의 일선 압박+공세적 방어 기동을 기대해도 좋은 경기. 시카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시카고가 (1/5) 홈에서 121-112 승리를 기록했다. 더마 드로잔(22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내는 가운데 리바운드(+12개)와 턴오버 싸움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패트릭 윌리엄스(22득점), 잭 라빈의 야투도 터졌고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44득점), 카이리 어빙(25득점)이 분전했지만 루이스 오닐이 35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케빈 듀란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시카고가 (11/2) 원정에서 108-99 승리를 기록했다. 더마 드로잔(20득점), 잭 라빈(29득점), 아요 도순무(17득점)가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고 론조 볼, 코비 화이트의 공백은 고란 드라기치(15득점), 알렉스 카루소가 번갈아서 투입 되며 메웠던 경기. 반면,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케빈 듀란트(32득점)가 분전했지만 하루전 인디애나와 경기에서 43분42초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카이리 어빙(4득점)이 6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 버리는 가운데 탐담한 야투 효율성(2/12)을 기록한 경기.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을 댈러스로 보내고 영입한 도리안 핀니-스미스, 스펜서 딘위디가 첫 출격하며 케빈 듀란트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복귀 가능성도 모두 열려 있다. 반면, 시카고는 더마 드로잔이 의심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 상황.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삼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