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직전경기(2/8) 홈에서 뉴욕 상대로 98-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6)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9-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2승33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마켈 펄츠(21득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24%의 3점슛 성공률에 그쳤고 베스트5 대결에서 밀린 경기. 마켈 펄츠의 휴식 구간에는 팀 공격의 활로가 막혔고 4쿼터(29-36)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이 투입 되었을때 코트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구심점이 없었던 패배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2/8)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미네소타 상대로 142-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8-128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8승17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자말 머레이가 연속 결장했지만 니콜라 요키치, 애런 고든, 켄타비우스 콜드웰 포프가 모두 부상에서 돌아왔고 4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0득점, 16어시스트, 12리바운드)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조합으로 미네소타 수비를 무력화 시켰던 경기. 마이클 포터 주니어(30득점), 애런 고든(24득점)의 야투가 지원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16.4%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덴버가 4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중인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조합으로 올랜도 수비를 무력화 시킬 것이다. 또한, 올랜도는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하게 나타난다는 고질병이 유효한 상황.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16) 홈에서 119-116 승리를 기록했다. 1경기 결장후 복귀한 니콜라 요키치(17득점, 1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결승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자말 머레이(18득점), 켄타비우스 콜드웰 포프(12득점), 마이클 포터 주니어(16득점), 애런 고든(25득점)의 야투가 지원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었던 상황. 반면, 올랜도는 프란츠 바그너(19득점), 반케로(18득점) 포함 4명의 선수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팀 야투(43.8%)와 자유투 성공률(62.5%)이 떨어졌던 경기.
덴버는 자말 머레이의 부상 표기가 의심으로 표기되어 있다. 자말 머레이의 복귀 확정이 아니라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