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 KBL 원주동부 인천전자랜드 남자농구 경기분석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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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동부 >
이번 시즌 리그 4위로 13승 8패를 기록 중인 원주 동부는 전주 KCC와의 직전 경기에서 75-67로 승리한 동부는 허웅은 1쿼터에만 9득점하는 등 18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웬델 맥키 네스도 2,3쿼터에 19점을 집중시키는 등 21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고, 한때 24점 차이까지 앞서는 등 쉽게 이길 경기를 실책 등으로 4점 차이까지 쫓기며 힘겹게 1승을 추가했습니다. 이번 매치에 골밑 싸움에선 전자랜드에 우세로 보이며 전자랜드의 골 밑 핵심 선수 제임스 켈리의 이탈로 동부 특유의 빅맨 농구를 충분히 구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인천 전자랜드 >
이번 시즌 11승 11패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는 전자랜드는 안양 KGC와의 원정경기에서 93-101로 패배한 전자랜드는 제임스 켈리가 2쿼터 막판 부상을 다한 뒤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켈리는 14점 점에 그쳤으며. 박찬희는 12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에도 팀의 패배로 웃지 못했습니다. 커스버트 빅터는 승부가 결정된 4쿼터에 18득점하며 30점 17리바운드로 분전했고. 김지완은 11점으로 두 자리 득점을 올렸습니다. 정 효 근의 컨디션 난조는 골밑 전력이 좋은 동부를 상대로 더욱 도드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상규마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만큼 코트 코트 밸런스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천픽 : 원주 동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