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와 야마구치 모두 1회를 무실점으로 넘길수 있는 투수들이다.
6회까지는 팽팽한 경기가 이어질듯.
승부가 갈리는건 7회 이후고 결국 요미우리가 결승점을 얻고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는 7:5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모두 상대 전적에 있어서 우위를 지닌 투수들이다.
경기의 성패가 갈리는건 경기 중후반이 될듯.
그러나 이번 시리즈에서 7회 이후의 경기력은 확실히 요미우리가 좋은 편이다.
1차전에서 9회말 역전패를 당하긴 했지만 진구 구장에서의 화력은 홈팀보다도 낫다.
뒤심에서 앞선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