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JPN D1 일본D1 세레소오사카 주빌로이와타 축구분석
(양팀 결장자 및 부상자 없음)
PREVIEW
세레소오사카 3년만에 J1리그로 복귀하는 세레소 오사카. 세비야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던 MF 기요타케 히로시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MF 미즈누마 DF 요니치 등 검증된 선수들까지 데려오면서 3년만의 복귀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 특히 지난 시즌 승격을 이끈 주역들이 대부분 잔류한 만큼 새로운 선수들의 가세는 더욱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부상에 시달리며 다소 고전했던 `에이스' MF 카키타니 요이치로의 부활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주빌로이와타 원정에 나서는 이와타. 지난 시즌 리그 13위를 차지하며 잔류에 성공했다. FW 카와마타 MF 나카무라 슌스케,무사에프 DF 다카하시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하기도. 다만 지난 시즌 많은 골을 넣어준 FW 보스로이드와 재계약하지 못했고 DF 파파도풀로스도 팀을 떠나는 등 공수의 핵을 잃었다. 이름값은 최고지만 38세의 나이로 노쇠화가 우려되는 MF 나카무라 슌스케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야한다는 점도 다소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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