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KBO 국내프로야구 넥센 LG 야구분석
넥센(밴헤켄 지난시즌 7승3패 3.38)
LG(소사 지난시즌 10승9패 5.16)
넥센 선발 밴헤켄 투수는 지난해 NPB에 진출했다가 7월 넥센으로 컴백해서 에이스의 역할을 해낸 투수 로서 대표적인 ’LG 킬러’ 입니다.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지만 2015년 상대전 5경기 4승 33.1이닝 32탈삼진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으며 시범경기 3경기 승패 없이 3.95 기록 속에 점검을 끝마친 상황이며,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다소 약하지만 불펜 전력은 리그 탑 클래스 수준이며 재능 넘치는 백업 야수들이 차고도 넘치는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하게 된 상황 입니다. 소사 투수는 2년 연속 200이닝 이상을 던지며 LG 선발진을 이끌었던 투수. 3년 연속 두 자리 수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범경기에서는 변화구를 많이 던지면서 소사 투수의 최대 단점 이였던 경기력 기복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평가를 받아냈습니다. 시범경기 2승1패 3.27를 기록했는데 피안타율이 0.184에 불과했다는 부분이 고무적이며 5선발급 투수들이 많다는 것은 불펜 운영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다만, 오지환을 2번 타순에 배치시키면서 공격력을 극대화를 노렸던 타선이 시범경기에서 뜨겁지 못했다는 것은 시즌초 불안 요소이며, 지난 시즌 상대전적 4경기 1승 5.63을 기록했습니다. 밴헤켄이 LG에게 워낙 강했지만 2년전 기록 이다. 2017년의 밴헤켄은 결코 젊은 시절의 밴헤켄이 아니고 LG는 2년전과 배교해서 우타자들이 많이 성장했습니다. 무엇보다 시범경기에서 나타난 선발 투수의 구위 비교에서 소사 투수가 반발자국은 앞서 나갔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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