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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선발투수는 맥스 슈어저가 등판합니다.
슈어저는 94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공의 회전수가 엄청나기 때문에 장타를 맞을 확률이
매우 적은 투수입니다. 또 출루율은 0.84!! MLB 평균 출루율이 1.30인 것을 감안한다면 기본적으로 타자를
주루상으로 내보내는 것이 매우 적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마이애미의 타선이 슈어저를 상대했을 때 타율이 0.272라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슈어저가 좋은 피칭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마이애미는 결코 슈어저에게
약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의 선발투수는 다니엘 스트레일리가 등판합니다.
스트레일리는 90.5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공의 종속이 우수하기 때문에 볼 끝이
날카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출루율은 1.13을 기록하고 있으며 장타율도 MLB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우수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워싱턴을 상대로 타율이 0.275를 기록중이며
워싱턴의 짐머맨과 맷 웨이터스가 스트레일리가 스트레일리를 공략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통계적인 추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불안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팀 선발투수와 팀의 타선을 분석했을 때 마이애미의 스트레일리를 워싱턴이 완벽하게 공략하기는 힘들 것
이라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최근 타선의 흐름으로 보았을 때 워싱턴의 약소한 우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워싱턴의 승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