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선발투수는 제이콥 디그롬이 등판합니다.
디그롬은 평균 95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볼의 회전수는 우수하지만 종속이 좋지 않다는
것이 아쉽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시즌 6승 3패를 방어율 3.94를 기록중이며 평균 출루율은 1.33 그리고
의외로 장타 허용율이 높은 통계치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디그롬을
상대했을 때 타율이 0.242를 기록 중이며 펜스와 스판, 크로포드를 제외하고는 디그롬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준 타자가 없다는 것이 이번 경기에서도 우수한 피칭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든다는 평가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선발투수는 쟈니 쿠에토가 등판합니다.
쿠에토는 평균 91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이번 시즌 구위가 상당히 떨어졌으며 볼의
회전수 그리고 종속 모두 좋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피칭 모션이 다양하기 때문에
여전히 공략하기 힘들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번 시즌 5승 7패 방어율 4.42를
기록 중이며 평균 출루율 1.30, 장타 허용율과 위기관리 능력이 지난 시즌에 비해 높은 통계치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이번 시즌 부진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쿠에토가 메츠에게도 약한 것은 아님니다.
뉴욕 메츠의 타선이 쿠에토를 상대했을 때 타율이 0.227 이며 쿠에토에게 유독 강한 타자들도 보이지 않는
것이 이번 경기에서 쿠에토의 우수한 피칭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든다는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메츠는 약점이 들어난 블락을 완벽하게 공략하면서 큰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는 180도 다른 경기가 나올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쿠에토를 상대로 강한 타자가 없다는 것과
쿠에토는 메츠를 상대로 꾸준히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다는 것!! 그리고 최근 디그롬의 원정 경기능력에
기복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이번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승리가 가깝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샌프란스시코의 승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