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6(월) 디트로이트 VS 샌디에고 MLB 분석

 

디트로이트의 선발투수는 조던 짐머맨이 등판합니다.

짐머맨은 평균 92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볼의 회전력과 종속 모두 MLB 평균 이상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짐머맨은 이번 시즌 5승 5패 방어율 5.25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이 1.46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며 장타 억제율과 위기관리능력 또한 평균 이상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 QS 정도의 성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 또 짐머맨이 샌디에고와의 경기에서 16타석을 상대로 샌디에고

타율이 0.063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데 타석수가 많지는 않지만 우수한 피칭을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샌디에고의 선발투수는 클레이튼 리차드가 등판합니다.

리차드는 평균 89마일의 투심 패슽볼을 장착한 좌완투수!! 볼의 회전력과 종속이 MLB 평균보다 한참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리차드는 이번 시즌 5승 7패 방어율 4.20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이 1.41

그리고 장타 억제율과 위기관리 능력 또한 좋지 못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트로이트의 타석이 리차드를 상대 했을 때 타율이 0.396으로 매우 높게 기록되어 있으며 업튼, 킨슬러,

마르티네즈, 카브레라에게 공략 당했던 기록이 리차드에 대한 이번 경기에서의 신뢰도를 매우 떨어뜨리는

상황입니다.

 

양팀 선발투수를 비교 했을 때 최근 피칭 컨디션은 박빙이지만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압했던 투수는

디트로이트의 짐머맨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