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6(월) 토론토 VS 캔자스시티 MLB 분석

 

토론토의 선발투수는 프란시스코 릴리아노가 등판합니다.

릴리아노는 평균 92마일의 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좌완투수!! 볼의 회전수와 종속이 MLB 평균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지만 좌완투수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시즌 3승 3패 벙어율 5.76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 1.66 이라는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상황!! 최근 릴리아노의 페이스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기대감까지 동시에 떨어뜨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릴리아노는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그나마 희망적인 요소!! 캔자스시티의 타석이 릴리아노를 상대 

했을 때 타율이 0.226을 기록하고 있으며 캐인과 페레즈를 제외하고는 릴리아노의 공을 효과적으로 

공략한 타자가 현재까지는 없다는 것이 이번 경기에 기대를 걸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캔자스시티의 선발투수는 제이슨 함멜이 등판합니다.

함멜은 평균 84마일의 슬라이더를 장착한 우완투수!! 볼의 회전수가 MLB 평균보다 매우 떨어지지만 종속이

우수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볼끝은 살아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4승 6패 방어율 4.83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 1.43 그리고 장타 억제율과 위기관리능력 또한 

평범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계적인 수치에도 불구하고 함멜의 최근 경기력은 QS+ 이상의

기대치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이번 경기에서 함멜에게 큰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

토론토의 타선이 함멜을 상대했을 때 타율이 0.208을 기록하고 있으며 함멜의 공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만한 선수가 스모크와 툴로비츠키를 제외하고는 현재까지는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 긍정적인 사항입니다.

 

양팀 선발투수 모두 각 팀에게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다음 경기가 없기 때문에

하루를 쉴 수 있는 토론토가 스케줄의 이점을 가지고 전력으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며 캔자스시티는 

위닝 시리즈를 이미 챙겼기에 힘을 조금 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토론토의 승리와 기준점 9.5 언더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