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선발투수는 로버트 그셀만이 등판합니다.
그셀만은 평균 93마일의 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볼의 회전수와 종속이 모두 MLB 평균보다
떨어지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시즌 5승 5패 방어율 6.04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 1.62, 그리고 장타 억제율과 위기관리능력이 좋지 않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그셀만의
기대치를 떨어뜨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마이애미의 타선이 그셀만을 상대했을 때 50타석을
기준으로 타율이 0.220 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마이애미의 선발투수는 다니엘 스트레일리가 등판합니다.
스트레일리는 평균 90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볼의 회전수와 종속이 MLB 평균보다 조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시즌 5승 4패 방어율 3.43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 1.10,
그리고 장타 억제율과 위기관리능력이 우수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애미의 타선이
스트레일리를 상대했을 때 43타석 기준으로 타율이 0.256을 기록하고 있으며 카브레라를 제외하고는
스트레일리의 공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타자들이 아직은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스트레일리에게
기대를 걸어볼 만 하다는 평가입니다.
그셀만의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점과 그셀만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마이애미의 오즈나와
스탄톤의 타격 컨디션이 최근 우수한 상황이라는 것이 그셀만을 힘들게 할 것 입니다.
이번 경기는 마이애미의 승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