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일) 필라델피아 VS 뉴욕 메츠 MLB 분석

 

필라델피아의 선발투수는 제레미 헬릭슨이 등판합니다.

헬릭슨은 평균 90마일에 가까운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볼의 회전력과 종속이 MLB 평균보다 좋지 못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5승 5패 방어율 4.40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 1.26, 또 장타 억제율은

좋지 못한 모습이지만 위기관리능력은 평균적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좋은 피칭을 보여

주었다는 것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는 상황!! 하지만 헬릭슨이 뉴욕 메츠의 타선을 상대했을 때

136타선을 기준으로 타율이 0.316을 기록하고 있으며 카브레라, 세스페데스, 두다, 리베라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것이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욕 메츠의 선발투수는 잭 휠러가 등판합니다.

휠러는 평균 95마일에 가까운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볼의 회전수와 종속 모두 준수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시즌 3승 5패 방어율 5.29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은 1.54, 그리고 장타 억제율은

좋지 않지만 위기관리능력은 준수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 실점율이 매우 오르고 있으며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아쉽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하지만 휠러가 필라델피아의 타선을 

상대했을 때 26타석을 기준으로 타율이 0.154를 기록하고 있으며 적은 타석수지만 효율적으로 공략했던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양팀 선발투수들의 데이터만을 가지고 보았을 때 메츠의 휠러가 우수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최근 경기력으로 보았을 때 불안요소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양팀 선발투수 모두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며 직전경기 움츠렸던 타선이 폭발할 확률 또한 높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뉴욕메츠의 승리와 기준점 9 오바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