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월) 캔자스시티 VS LA 다저스 MLB 분석

 

캔자스시티의 선발투수는 대니 더피가 등판합니다.

더피는 평균 83마일의 슬라이더를 장착한 좌완투수!! 볼의 회전수는 MLB 평균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종속은 우수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5승 4패 방어율 3.51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 1.36, 그리고 장타억제율

은 좋지 않지만 위기관리능력은 우수한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LA 다저스는 좌완투수에게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것이 더피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직전 원정경기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피칭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더피가

자신이 해줘야 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기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가 등판합니다.

커쇼는 평균 93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좌완투수!! 볼의 회전수는 MLB 평균보다 우수하며 종속은 평균보다

조금 떨어지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13승 2패 방어율 2.19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 0.89,

그리고 장타 억제율과 위기관리능력 모두 우수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커쇼는 매우 우수한 피칭을 이어

가고 있으며 커쇼의 피칭을 캔자스시티가 상대했을 때 52타석 기준으로 타율이 0.192를 기록하고 있으며 커쇼의

피칭을 효율적으로 공략한 타자가 부족하다는 것이 커쇼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커쇼의 경기라고 하면 보통 다저스의 승리를 예상하기 쉬울 것 입니다. 하지만 최근 다저스의 타격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과 다저스는 좌완투수에게 약하다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캔자스시티의 더피의 피칭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과 커쇼의 공은 공략하기 힘들다라는 것을 단서로 보았을 때 이번 경기는 저득점 경기로

흘러갈 양상이 매우 높을 전망입니다.

 

이번 경기는 기준점 7 언더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