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4일 국내 프로야구 kbo분석 및 배팅방향 키움:두산 , 한화 : LG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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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4일 국내 프로야구 kbo분석 및 배팅방향 두산 :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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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난조로 연승이 귾긴 키움은 최원태(6승 2패 4.30)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28일 한화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쿠고로 승리를 거둔 최원태는 6월 들어서 1승2패 6.14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홈이라는 점이지만 4월 25일 두산 상대로 홈에서 1.1이닝 5점 실점 패배를 당하는 등 최근 강팀 상대로 홈에서 투구도 좋지 않다는 점이 걸린다 . 전날 경기에서 린드블럼 상대로 터진 샌즈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키움의 타선은 9회말 무사 1.2루 찬스를 허무하게 날려버린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그래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볼펜은 충분히 제 역활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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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 블럼의 호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두산은 유희관 (4승 6패 3.09)이 시즌 5승에 도전한다 . 28일 롯대와의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유희관은 최근 홈과 원정의 차이가 조금씩 나기 시작한 상태이다. 4월 25일 키움 원정에서 2.1이닝 5실점을 부진한 투구를 보였는데 이번 원정 역시 큰 기대를 걸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요키시 상대로 3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여전히 타력이 좋다는 말을 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특히 키움의 볼펜공략이 어설프다는게 문제가 될듯. 이 팀의 가장 좋은 운용법은 선발에서 바로 이형범을 넘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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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연패를 끊어 냈다 이는 린드블럼의 호투 덕분이긴 하지만 린드블럼이 8회까지 버텨주었다는 것이 가장 컸다

그러나 상대 전적을 고려 한다면 최원태나 유희관 모두 호투를 기대하긴 무리가 있고 볼펜전이 강제 되고 있다 그리고 볼펜전으로 간다면 유리한건 키움이다 뒷심에 앞선 키움의 승이 가까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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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최원태와 유희관 모두 1회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 5회 종료 시점에서 꽤 팽팽한 상황이 만들어 질듯 .

승부가 갈리는 건 7회 내외고 여기에서 키움이 승기를 잡고 승리를 가져 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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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단폴을 지향하시는 배터분들은 키움승을 추천드리며

서브 조합픽으로는 두산승 엘지 승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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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4일 국내 프로야구 kbo분석 한화 : 엘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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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이우찬은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박윤철은 1회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편.

5회 종료 시점에서 확실하게 엘지가 리드를 잡고 무난하게 경기의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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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위원 김성권 블러그 https://blog.naver.com/dhkflrkfl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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