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축구분석 레알 마드리드 CF vs FC 바이에른 뮌헨

FW 호날두의 2골로 1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둔 레알 마드리드. 로테이션을 가동한 끝에 히혼과의 

 

 

리그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리그 우승에 더욱 다가섰다. 다만 DF 페페,바란의 부상 공백이 계속된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더불어 1차전에서 승리하기는 했지만 상대의 PK 실축과 퇴장이 연달아 나오는 행운의 덕이 

 

 

컸다는 점에서 2차전은 오히려 1차전보다 더욱 힘든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FW 베일의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다.

 

 

원정에 나서는 바이에른 뮌헨.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수적 우세에도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4경기 1승1무2패로 주춤하고 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와의 1차전은 레반도프스키의 결장에 

 

 

PK 실축,퇴장까지 연달아 나오는 등 악재로 인해 무너졌다는 점에서 주포 FW 레반도프스키의 복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고무적. DF 마르티네즈,훔멜스가 징계 및 부상으로 결장해 수비진에 우려가 있기는 

 

 

하나 FW 레반도프스키의 존재로 FW 로벤 MF 리베리를 활용한 공격이 완성될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레알 마드리드.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FW 베일의 부진에 상대의 전력누수 그리고 실수 덕을 봤다는 점을 고려할 때 팀의 주포가 

 

 

돌아오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대결은 홈이라도 쉽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