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4(토) 콜로라도 VS LA 다저스 MLB 분석

 

콜로라도의 선발투수는 카일 프리랜드가 등판합니다.

프리랜드는 92마일의 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좌완투수!! 볼의 회전수는 MLB 평균보다 높은 통계치를

나타내고 있지만 종속이 좋지 않다는 것이 아쉬운 상황!! 이번 시즌 8승 4패 출루율은 1.41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좋지 않지만 위기 관리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프리랜드를 상대로 했을 때 다저스 타선의 타율이 0.188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긍정적이며 

많은 타석은 아니었지만 패더슨과 터너 정도가 프리랜드의 공을 정확하게 공략 했을 정도로 다저스를 

상대로 우수한 피칭을 보여주었던 전적이 있다는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LA 다저스의 선발투수는 알렉스 우드가 등판합니다.

우드는 92마일의 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좌완투수!! 볼의 회전수와 종속 모두 MLB 평균보다 낮은 통계치를

기록 하고 있다는 점이 좋지 않지만 우드의 장점은 체인지업과 우수한 볼 배합입니다. 이러한 볼 배합을 

통해 이번 시즌 패배없이 7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출루율은 0.92이며 장타 억제율과 위기 관리능력이 매우

우수한 통계치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인 모습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현재 우드가 콜로라도의 타선을 상대 했을 때 콜로라도 평균 타율이 0.247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과 우드의

공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타자가 블랙몬과 르마이유 정도라는 점이 우드의 우수한 피칭을 또 다시 기대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최근 다저스의 타격이 엄청난 폭발력을 과시하였고 현재 7연승을 기록 할 만큼 분위기가 매우 우수합니다.

반대로 콜로라도는 2연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분위기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 상황!!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양팀 선발투수들 모두 우수한 피칭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좌완투수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는 타격전보다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흘러 갈 확률이 매우 높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기준점 8 언더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