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5(일) 토론토 VS 캔자스시티 MLB 분석

 

토론토의 선발투수는 마르코 에스트라다가 등판합니다.

에스트라다는 평균 90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볼의 회전수와 종속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시즌 평균 출루율이 1.39로 평균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것과

장타 억제율과 주자가 주루상에 있을 때 위기 관리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실점율이 매우 높아진 것과 에러가 많다는 것이 에스트라다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서 우수한 피칭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캔자스시티의 타선이 에스트라다를 상대했을 때 타율이 0.245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과

고든과 에스코바를 제외하고는 3할의 타율을 허락하지 않았다는 것이 기대를 걸어 볼 만 하다는 평가입니다.

 

캔자스시티의 선발투수는 제이슨 바르가스가 등판합니다.

바르가스는 평균 85마일의 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좌완투수!! 볼의 회전수는 MLB 평균보다 조금 높게

책정되어 있지만 종속이 무려 94마일에 육박한다는 것이 바르가스 투심의 특징입니다. 특히 이번시즌

바르가스의 성적이 10승 3패 방어율 2.27을 기록 중이라는 것과 평균 출루율이 1.13 그리고 장타 억제율과

위기관리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이 바르가스의 성적을 대변하고 있는 상황!! 특히 토론토의 타선이 

바르가스를 상대 했을 때 타율이 0.191을 기록하고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해석하자면 바르가스는 

토론토에게 저승사자에 가까운 피칭을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모습!! 또 바티스타를 제외하면 

바르가스의 공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것이 바르가스의 피칭이 얼마나 매서운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양팀 선발투수 모두 각각의 팀에게 우수한 피칭을 선보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투수이지만 최근 바르가스의

피칭은 언터쳐블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마지막 9회에 타선의 집중력을

발휘한 캔자스시티가 타선의 흐름까지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이번 경기는 캔자스시티의

승리가 가깝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캔자스시티의 승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