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6(월) 미네소타 VS 클리블랜드 MLB 분석

 

미네소타의 선발투수는 어빈 산타나가 등판합니다.

산타나는 평균 93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장착한 우완투수!! 볼의 회전력과 종속이 MLB 평균에서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이번 시즌 9승 4패 방어율 2.97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 1.02 장타 억제율과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나다고는 이야기 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특히 최근 경기에서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며 구종이 단순하기 때문에 제구가 좋아야 하지만 최근 제구까지 흔들리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165타석을 상대했으며 상대타율 0.224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산타나의 피칭은

믿을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클리블랜드의 선발투수는 조쉬 톰린이 등판합니다.

톰린은 평균 87마일의 싱커를 장착한 우완투수!! 볼의 회전수와 종속이 MLB 평균보다 우수한 통계치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시즌 4승 8패 방어율 6.07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출루율은 1.40 

장타 억제율과 주루상 주자가 있을 때 위기관리능력이 좋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톰린이 미네소타의 타선을 상대 했을 때 0.311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로사리오, 사노, 마우어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톰린의 불안한 점며 이 선수들 모두 장타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대량 실점까지도 예상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양팀 선발투수의 역량을 통계치로만 본다면 당연히 미네소타의 산타나가 가지고 있는 수치가 우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산타나의 피칭이 매우 흔들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며 톰린의 실점도

예상을 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기준점 9.5 오바를 추천합니다.